정읍의 한 생활잡화 납품창고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1시 26분께 정읍시 과교동 한 생활잡화 납품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동(89㎡)과 보관 중인 물품 등이 타 1천7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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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5, 2020 at 04:3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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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생활잡화 납품창고서 불, 1천700만원 피해 - 전북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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