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12.07 09:51
위생용품 전문기업 모나리자가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논산 공장에 6613㎡(2000평) 규모 신규 부지를 확보해, 온라인 전용 물류 창고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 시장에서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은 핵심 역량 중 하나다. 모나리자는 신규 물류 창고에서 온라인 전용 물량을 별도로 적재 및 작업해, 온라인 직거래 배송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모나리자는 다양한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 매출 비중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이번 신규 물류 창고 증설을 통해 온라인 판매 운영의 효율성이 훨씬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ecember 07, 2020 at 07:5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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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온라인 전용 물류 창고 신축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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