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27일 오후 4시 16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신발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
불이 나자 창고 내부에서 작업 중이던 3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소방은 인원 130여명과 장비 47대를 투입해 45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불은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창고 내부 전체와 옆 공장 일부를 태웠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June 27, 2020 at 03:5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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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발보관창고 화재…45분 만에 큰 불길 잡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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