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의 한 목재가구창고에서 40대 여성이 작업 중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의 한 목재가구창고에서 A(41·여)씨가 화물용 승강기에 발이 끼어 크게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창고에서 일하는 근로자로, 화물용 승강기와 1층 바닥 사이에 오른발이 끼면서 큰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중부고용노동청 관계자는 "고소·고발 등으로 상황이 접수되면 업주를 상대로 산업안전법을 위반한 부분은 없는지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August 27, 2020 at 08:5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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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목재가구창고서 40대 여성 작업 중 사고로 중상 -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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