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지도 창고서 화재, 해경·소방 합동 진화 작업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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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8-22 19:27:40수정 : 2020-08-22 19:27:42게재 : 2020-08-22 19:27:53
22일 오후 2시 20분께 통영시 지도의 한 창고에서 불이나 해경과 소방대가 함께 진화 작업을 벌였다. 통영해양경찰서 제공경남 통영의 한 섬마을 창고에서 불이나 해경과 소방대가 긴급 진화 작업을 벌였다.
통영해양경찰서는 22일 오후 2시 20분께 통영시 용남면 지도 육상 창고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과 합동으로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마을 주민 신고를 받은 해경은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소방관 3명과 함께 현장에 도착, 진화 작업을 시작했다. 곧이어 소방정과 소방차량이 도착하면서 화재 발생 30여 분만인 오후 3시께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 인명 피해나 주변 해역 오염은 없었다.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August 22, 2020 at 05:2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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