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코일통합 제품창고 준공▶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남은 공장 땅에 '코일통합 제품창고'를 만들어 물류비를 절감하고 공간 활용을 높였다.
포항제철소는 최근 사업장 안에 남은 땅 7천㎡에 연간 제품 보관능력이 24만t에 이르는 창고를 만들었다.
한 번에 1만1천t에 이르는 코일 제품을 저장할 수 있는 규모다.
포항제철소는 제품 저장능력이 기존 2천t에서 5배 이상 늘어 제품 이송 및 야적에 따른 물류비를 아낄 수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곳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적정 재고와 납기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미래형 창고를 만들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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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2, 2020 at 01:1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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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남은 땅 7천㎡에 제품창고 건립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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