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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정현희 기자] = 수원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지난 24일 원천동 소재 CJ대한통운 회의실에서 창고시설 관계자 10명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화재 예방 간담회ㆍ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ㆍ교육은 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문제점 발굴ㆍ개선으로 화재를 예방해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조치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했다.
주요 내용은 ▲과거 창고시설 화재(이천ㆍ용인) 사례 관련 문제점 및 개선방안 토론 ▲소방시설 폐쇄ㆍ차단 행위 금지 및 피난시설 유지관리 방안 강구 ▲소방안전관리자 책무 및 초기대응대 구성 요령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천ㆍ용인 물류창고 화재와 같은 대형 재난이 반복되지 않도록 내실 있는 소방특별조사와 화재 안전점검, 소방안전컨설팅을 추진해 위험요소를 원천 차단하는 안전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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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5, 2020 at 08:0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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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서, 추석 연휴 화재 예방 위한 창고시설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 소방방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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