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유유제약은 자회사 유유헬스케어가 건기식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지난 6월 신축공장 준공에 이어 물류창고를 신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유유헬스케어는 기존 창고 면적 250평에 추가로 400평 규모를 증설, 총 650평 규모의 물류창고를 보유하게 됐다.
유유헬스케어 신축 물류창고 전경 [사진=유유제약] |
신축 창고는 창고 화재 발생 최소화를 위해 전 구역에 소방감지기를 설치하고, 경비시스템과 연동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지어졌다.
현재 신축 창고는 완료 단계(소방검사 중)이며, 이달 사용 승인을 앞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물류창고 증설은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급속한 성장으로 유통물량이 늘면서 적시에 원·부자재를 공급할 수 있는 원부자재 창고와 보다 많은 완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 확보 필요성에 의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향후 품질 및 재고 관리에 주력해 운영 효율화에 나설 것"이라며 "또한, 창고 임차료 등 물류비 지출이 감소돼 수익성이 한층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hoan@newspim.com
November 19, 2020 at 10:1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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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헬스케어, 물류창고 신축…"선제적 투자로 리딩기업 도약" -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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