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유제약 자회사인 유유헬스케어는 건강기능식품 물류창고 신축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증설하는 물류 창고는 기존 창고 면적 250평에 추가로 400평 규모를 증설해 총 650평 규모다.
신축 창고는 창고 화재 발생 최소화를 위해 전 구역 소방감지기 설치 및 경비시스템과 연동하여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지어졌다.
현재 신축 창고는 완료 단계(소방검사 중)이며, 11월 사용 승인을 앞두고 있다.
유유헬스케어 관계자는 “물류창고 증설은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급속한 성장으로 유통물량이 늘어나면서 적시에 원·부자재를 공급할 수 있는 원부자재 창고와 보다 많은 완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 확보가 필요함에 따라 추진됐다”며 “향후 품질 및 재고관리에 주력해 운영 효율화는 물론 창고 임차료 등 물류비 지출이 감소돼 수익성이 한층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손의식 기자 pressmd@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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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 2020 at 07:2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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